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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유학_Architecture as a Vertical Landscap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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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유학_Architecture as a Vertical Landscape]

padi 2025. 12. 23. 20:24

CONCEPT Architecture as a Vertical Landscape 이 프로젝트는 건축을 자연 위에 놓인 객체로 보지 않고, 지형의 연장으로서 ‘수직적 풍경’으로 재해석하는 데서 출발한다. 건물은 하나의 완결된 형태가 아니라, 층위가 겹쳐지며 생성된 인공적 지형이다. 각 레벨은 구조이자 정원이며, 실내이자 외부 공간으로 작동한다. 이 건축은 자연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 키워드 Vertical landscape Layered terrain Architecture that grows In-between space (inter내·외부) STORY From Ground to Canopy 이 건축의 경험은 ‘들어감’이 아니라 **‘오름’**으로 시작된다. 방문자는 연못과 숲 사이의 낮은 레벨에서 건축에 접근하며, 명확한 입구 대신 자연스러운 지형의 연속을 따라 이동한다. 층을 오를수록 시야는 확장되고, 프로그램은 점차 개인화된다. 하부는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공공의 영역, 중간은 체류와 교류가 이루어지는 반공공 영역, 상부는 숲의 수관(canopy)에 닿는 사적인 휴식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에서 계단, 램프, 테라스는 단순한 동선이 아니라 풍경을 체험하는 장치가 된다. 건축은 목적지라기보다, 자연 속을 천천히 통과하는 하나의 경험적 경로이다. PORTFOLIO DESCRIPTION 수직적 풍경으로서의 건축 본 프로젝트는 자연과 건축의 관계를 재정의하기 위해, 건물을 독립된 오브젝트가 아닌 층위적으로 형성된 지형으로 설정한다. 각 층은 기능적 공간이자 식생이 공존하는 테라스로 계획되며, 실내와 실외의 경계는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식물, 빛, 공기, 사람의 움직임은 서로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연속된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순환 동선은 수직적 이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방문자는 건축을 ‘사용’하기보다 천천히 오르며 체험하게 된다. 이 건축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대상이 아니라, 자연의 시간과 리듬을 함께 공유하는 구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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