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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미술대학교

[낭뜨보자르_미술학교_미술유학]

padi 2025. 11. 27. 01:30

 

 

학교 개요

정식 명칭은 École des Beaux-Arts de Nantes-Saint-Nazaire (낭트-생나제르 보자르 미술학교) 입니다. 
위치는 프랑스 낭트(Nantes) 지역이며, 경우에 따라 생나제르(Saint-Nazaire) 캠퍼스를 포함합니다. 
순수미술, 회화·조형·멀티미디어부터 공간 디자인, 오브젝트 디자인, 사진, 영상, 인쇄, 사운드 등 다양한 실기 중심 교육을 제공합니다. 
졸업 후엔 프랑스 국가 공인 디플롬인 DNA (Diplôme National d’Art) 또는 DNSEP (Diplôme National Supérieur d’Expression Plastique) 을 취득할 수 있어, 학위 면에서 Licence (학사) / Master 수준으로 인정됩니다. 

입학 및 교육 과정 (학사 / 편입 / 국제 학생)
L1 → DNA (학사 1학년)
L1 (첫해) 는 DNA Art 프로그램의 시작입니다. 1년은 두 학기로 구성되고, 매 학기 30 ECTS, 총 60 ECTS를 이수하면 Licence 2 (혹은 다른 학교로의 편입) 자격이 생깁니다. 

입시는 두 단계로 구성됨: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사전선발 (pré-sélection) — 지원자의 작품집 + 예술적 배경을 심사. 

인터뷰 (면접) — 약 20분, 미술가 및 이론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 앞에서 본인 작품과 예술적 동기, 프로젝트 의도 등을 발표. 
면접 전에는 이론 시험(문화 일반 + 미술 감상/분석) + 실기(플라스틱 / 드로잉 등) 과제가 주어집니다. 제출은 온라인 + 면접 시 실물 프레젠테이션. 
지원 시 필요한 서류 (프랑스 및 국제 학생 공통):
고등학교 졸업 증명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

예술 포트폴리오 (PDF)

동기서 / 의도서 (note d’intention)
신분증 또는 여권 사본 
비프랑스어권(국제) 학생은, 불어 능력을 증명해야 할 수 있음 (예: DELF / TCF). 

편입 / 동등 학력 심사 (L2, L3, M1)

이미 대학에서 ECTS 학점을 따 왔다면, “équivalence (동등 심사)” 과정을 통해 L2, L3 또는 M1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포트폴리오 + 동기서 + 학업 증명서 등이 요구되고, 비(非)EU 국제학생은 프랑스어 능력(DELF/TCF) 증명 필요. 
단, 때로는 일부 학년(L3 또는 M2)은 해당 학기에 동등 심사가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공지는 L2와 M1 편입만 가능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낭트 보자르의 교육 철학

“공동의 실험 공간”으로서의 학교

낭트 보자르는 학생·교사·행정 및 기술 스태프, 협력자 등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유된 작업 · 실험 · 창작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즉, 단순히 “미술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가 아니라, 다양한 배경과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고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새로운 창작을 시도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창의적 자유 + 비판적 사고 + 책임

학교는 학생들에게 호기심, 비판적 통찰 (lucidité critique), 지적 엄밀성, 그리고 창의적 대담함 (audace créative) 을 장려합니다.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와 환경,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강조합니다. 학생·교직원 모두가 서로의 작업, 아이디어, 개성을 존중하며, 사회적·윤리적 책임감을 갖도록 교육합니다. 
이런 가치들은 단순한 스킬 습득에 그치지 않고, 예술가로서의 태도,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 그리고 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는 보다 넓은 교육 관점을 반영합니다. 

현대 예술 및 시각문화 사회에의 적응과 개입

낭트 보자르는 학생들을 “현대의 시각문화 사회 (the society of images and communication)” 속으로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전통 회화나 조각뿐 아니라, 설치예술, 퍼포먼스, 사진, 영상, 멀티미디어, 공공 공간을 위한 예술 등 다양한 매체와 표현 방식을 다루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즉, “예술은 고전적인 미술관 속의 오브제”일 뿐 아니라, 현실 사회와 도시, 공공 공간, 커뮤니케이션, 매체 환경 등과 밀접하게 연결된 살아 있는 현장이라는 인식 하에 교육이 이뤄집니다.

기술 · 매체 실험 + 전통 기법의 병행

학교는 낭트 및 생나제르 양 캠퍼스에 걸쳐 약 4,300 m²의 작업실과 다양한 기술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조각 · 설치 · 건축적 작업 (“건축 construction”), 이미지 작업 (회화, 사진, 영상), 판화 및 인쇄 (print) 등 매우 폭넓은 실습 시설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설비는 학생들이 매체나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예술적 프로젝트를 실험하고 구현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을 마련해줍니다. 따라서 창작의 자유와 매체 탐구를 동시에 보장합니다. 

국제성, 개방성, 상호 교류

낭트 보자르는 국제화를 핵심 요소로 삼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 학생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학습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2020년 기준 약 39%가 국제 학생이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해외 교환, 국제 워크숍, 국제적 프로젝트 참여 등을 장려하여, 예술을 국경과 문화권을 넘는 글로컬 (글로벌 + 로컬)한 맥락 속에서 경험하도록 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단일 국적/문화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관점, 경험, 문제의식 속에서 예술을 고민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미술 교육의 민주화 및 공공성

낭트 보자르는 단순히 미술 전공자만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 일반 시민, 청소년, 어린이, 아마추어들에게도 예술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Cours publics” (공공 수업), 커뮤니티 수업, 워크숍, 갤러리 전시, 컬렉션 대여(artdelivery)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교가 지역 사회와 예술을 연결하는 일종의 문화 허브 역할을 합니다. 
이는 예술을 “엘리트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보다 넓은 대중과 공유 가능한 문화 자산으로 본다는 철학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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