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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_포트폴리오_도시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보행 중심의 입체적 주거 공동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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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_포트폴리오_도시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보행 중심의 입체적 주거 공동체]

padi 2026. 3. 29. 03:39

이 프로젝트는 서울 반포본동의 노후된 아파트 단지 일부를 사이트로 하여, 도시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보행 중심의 입체적 주거 공동체를 제안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1. 디자인 컨셉: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와 사회적 투과성

단순한 주거 단지 조성을 넘어, 기존에 단절되었던 도시 요소(한강, 지하철역, 주변 주거지)를 잇는 '입체적 보행로' 자체가 건물의 구조와 배치를 결정하는 핵심 동력이 됩니다.

  • 물리적 장벽의 해소: 올림픽대로와 인접 주거지로 둘러싸인 폐쇄적 부지를 보행자에게 개방된 '랜드마크'로 전환합니다.
  • 투과성(Permeability): 대지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보행 통로를 만들어 한강으로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공공과 사적 영역이 유연하게 섞이도록 설계했습니다.

2. 주요 설계 전략

슬라이드에서 나타난 핵심 전략은 크게 네 가지로 압축됩니다.

  • 새로운 통로(New Openway): 부지를 대각선으로 관통하는 공공 보행축을 설정하여 도시 흐름을 수용합니다.
  • 커뮤니티 가로(Community Street): 보행로를 따라 커뮤니티 시설을 집중 배치하여 이웃 간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합니다.
  • 대지의 입체적 활용(Lifting Ground): 지면을 들어 올려 '공공(Public)-반공공(Semi-public)-사적(Private)' 영역을 층위별로 분리하는 단면 구성을 취합니다.
  • 자연의 유입(Drawing Nature): 한강의 수변 경관과 주변의 녹지를 단지 내부로 끌어들여 '그린 네트워크'를 형성합니다.

3. 주거 유닛 및 클러스터링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클러스터를 통해 주거의 다양성을 확보했습니다.

  • 생활 밀착형 테마: '스트림 파크(수변)', '채소 정원(에코)', '문화 센터(소통)', '자연 학습(교육)' 등 4가지 테마의 클러스터로 구분됩니다.
  • 다양한 유닛 타입: 45㎡(1인 가구/노인)부터 160㎡(다세대/복층)까지 평면을 세분화하여,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셜 믹스를 지향합니다.

4. 디자인 프로세스 (Form-making)

  1. 연결(Connecting): 주요 결절점을 잇는 보행 경로 설정
  2. 그룹화(Grouping): 보행로 주변으로 주거 매스(Mass) 배치
  3. 투과(Permeabling): 각 클러스터 사이에 시각적, 물리적 틈을 만들어 통풍과 채광 확보
  4. 최종 형태: 보행 데크와 주거 유닛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그재그형 클러스터 완성

요약하자면: 이 프로젝트는 **"보행로가 곧 건축이 되는 시스템"**을 통해, 닫힌 아파트 단지를 열린 도시 조직으로 회복시키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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