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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SPENSABLE, LA PRÉPA ARTISTIQUE ?

 필요성, 미술 입시 준비?

 

"미술적 준비” 라함은 포트폴리오 + 실기 +필기 시험의 준비이다. 내가 파리에서 처음 학생들을 가르치는 해에 한국 학생 말고 Paul 이라고하는 프랑스 학생이 있었다. 이 학생에  bac을보는  해에 Ensad에 대한 입학 시험에 실패한 후에 플아스 친구 소개로 내 아뜰리에 오게 되었다. Ensad(파리아르데코)학교에 입시정보는 대충… 글로만 어떻게 준비하라고 적혀 있는게 전부인 상태에서, 이 학생은 혼자 막연히 준비하고 실패했다.  이시기가 1993년 쯤이니까 프랑스에 인터넷은 걸음마 상태… 이시기에는 전세계가 다 그랬지만…

 

 

Paul이라고 하는 이 학생이 내가 처음 파리 아르데코에 입학 시킨 첫 학생인것 같다. 그후로 34명 정도에 프랑스인, 

한국인 제자가 아르데코에 입학 또는 편입을 했다. 3 % d'admis en 1re année à l'Ensad - 

파리 아르데코 경쟁시험을 거쳐 1학년에 입학한 퍼센티지는 3%

이 학교 경쟁시험은 홈테스트 + 필기+ 실기 + 면접(포트폴리오 설명) 매년 이렇게 이루어진다. 난이도가 높다. 

이 학교를 입학하기 원하는 학생은 시간을 투자해서 경쟁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프랑스어가 모국어인 

프랑스 학생들도 1년이상 준비를 하는데 하물며 외국 학생들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파리에 있는 미술학교 3총사. ensad(파리아르데코), ensci(파리산업디자인), ensba(파리보자르) 는 신입학 입시원서를 제출하는 서류에 외국 학생들에게 언어점수 (tcf/delf)를 내라는 것을 엄급도 하지 않는다. 다만 오기국인 학생들에게 프랑스어는 잘 해야함 이라는 문구가 끝이다. 그 만큼 시험을 통해서 잘 선발 할 수 있으니,  외국학생 꼬리표는 없는 대신 프랑스 학생들과 똑같이 대우 해줄테니… 시험을 잘 보라는 말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르친 제자들이 이 학교를 입학한것을 보면 학생을 가르치는 보람이 크다.

나의 이학교 첫 제자인 Paul 이 입학하기전 이런말을 나에게 했다. 선생님은  '내 능력에 의심하지 않고, 나를 안심하게 해주고 나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있게 해주었습니다. " 나는 이 말을 듣고 너무 좋아서 아직도 학생을 가르치는것 같다.

 

아르데코 준비 필수요소

-조형예술과 미술사 공부

- 전시회 방문하고 리포트 쓰기

- 생각과 표현력 공부

- 시선 형성(시각적으로 일상생활에 사물을 관찰하여 분서하는 훈련)

- 예술문화에 대한 이해와 리퍼런스 만들기

- 좋아는 작업이나 작가들 분석하기

- 흥미를 느끼는 작품 해설 테스트에서 유용한 주제를 분석하고 내것으로 응용해 보기 

 

 

프랑스 입시준비 서적인 onisep에 나온 글을 아래 같이 정리 해보면

 

예술적 준비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그들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자기에 길이 맞는지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학생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프로젝트를 명확하게 정의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틀에 밖힌 준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준비를 선택하는 것은 여전히 필요하다. 준비하는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해야 한다. 이런방식을 선택함은 좋은 성과를 낸다 : 국/공립 미술 학교준비반 학생들의  concours 라는

경쟁시험의 성공률은  약 95 %이다.

 

준비하면 본인이 선택한 학교가 그리 멀어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프랑스미술대학에 학비는 2020년 여전히 1년에 30~80만원 그리고 유학생들도  프랑스 정부가 주는 집 보조금을 받는다.

이 정도면 학생들에게  메리트가 잇지 않은가 ? 좋은 양질에 교육을 받고 학생복지 혜택도 받고!

경제적이 여유가 있어야만 유학을 가는것은 아니다. 학생 본인에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상담: 02-516-7750 / kanggm2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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